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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레지던스 불법거래 의심자 적발.관계지관 통보 조치

최우식 기자 입력 2021-09-07 13:59:18 수정 2021-09-07 13:59:18 조회수 0

여수시가 지난 7월부터

웅천지역 레지던스 분양권 편법 증여 등,

불법 거래가 의심되는

17명을 관계기관에 넘겼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웅천지역 신규 분양 레지던스

불법거래가 의심되는 13건을 적발해

관련자 28명에 대한 소명자료와

금융거래 내역을 정밀 분석했으며,

그 결과 불법 거래가 의심되는 17명을

경찰서와 세무서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또, 올해 초부터 실시한

분양권 정밀조사를 앞으로 입주예정인

신규아파트에 대해서도 실시할 예정이며,

부동산 불법 거래행위와

투기세력 차단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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