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에서 학교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4일 광양 모 중학교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어제(5) 두명,
오늘(6) 20명이 추가 확진돼
광양 모 중학교 관련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순천 모 중학교에서도
지난 3일 1학년 학생 8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된데 이어
지난 4일 한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전남동부권에서
학교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의 집단 감염 사례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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