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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폐페트병 재활용 근무복, 안전 조끼

김주희 기자 입력 2021-09-05 20:40:06 수정 2021-09-05 20:40:06 조회수 0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현장에서 발생한 폐패트병을 재활용해
근무복과 안전 조끼 등을 제작하는
자원 순환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050 탄소 중립 제철소'구현을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 (주)효성티앤씨와 함께
현장에서 발생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회사 근무복과 안전 조끼 등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폐페트병 재활용 원사로 만들어진
근무복과 안전 조끼가
기존에 사용되던 것보다
냉감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향상되고
착용감도 더욱 좋은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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