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남도당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 23명을
확정했습니다.
전남도당은
지난달 29일부터 어제(2)까지 당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민점기 지도위원이 도지사 후보로 결정됐고,
도의원 후보 5명과 기초의원 후보 17명도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당은
이번에 선출된 후보들을 중심으로
전남의 정치 혁명을 이뤄내겠다며
조만간 전담기구를 구성해
선거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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