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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취약한
농업분야의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할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공모가
마감됐습니다.
해남군을 포함한
전국 4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모에 참여해 최종 후보지가
다음 주 중 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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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지역의 대형 비닐하우스에서
아열대 작물인 바나나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출하가 시작된 이 바나나는 맛과 당도가 뛰어나 올해도 높은 소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신용균 해남군 북평면
"많이 해서 홍보도 좀 하고 땅도 개발 해가지고 여럿이 공동으로 하는 것이 오히려 소득이 높아질 것 같아요. 권장하고 싶어요."
전남지역 5백여 농가에서는
이처럼 바나나와 커피, 파파야 등
백15헥타르 규모의 아열대 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재배농가는 물론,
재배면적도 전국 1위입니다.
특히, 해남군은
한반도 남쪽인데다
전국에서 가장 넓은 농토를
보유하고 있어
기후변화대응센터의 적지로 꼽혀
전남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INT▶김석우 해남군 농정과장
"기후변화대응 정책연구는 물론, 실증시험이 가능한 지역이며 국가의 큰 시설의 분산배치로 지역균형발전차원에서도 기후변화대응센터가 해남에 유치돼야 합니다."
농식품부 기후변화대응센터
후보공모에는
경남 고성과 충북 음성, 충남 당진,
전남 해남 등 4곳이 도전한 상태.
농식품부는
오는 15일쯤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고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농식품부 기후변화대응센터는
건축과 운영비용 등으로
4천억여 원이 100% 국비로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입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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