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가 유관기관과 함께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합동 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기름, 유해 액체물질 300kL 이상
저장시설 35개소와
석탄, 시멘트 등 하역시설 11개소로,
다음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해경은 해양 기름유출사고는
대부분 기름 이송 작업 중
부주의나 안전설비 결함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사전 점검을 통해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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