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권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민주당 대선 주자들에 대한 지지를
잇따라 선언했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시의회 전˙현직 의장 10여 명은
오늘(30)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향후 5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재명 지사가 지속가능한 성장의 새 장을 열어갈
유일한 후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동부권 광역˙기초의원 20여 명도
기자회견을 열고
이낙연 전 대표가 광양항 활성화 등 동부권 발전에
전력을 다해왔고,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며
이 전 대표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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