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가 지방의료원의 운영을
지원하도록 하는 법 률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지방의료원법 개정안에
'인구감소지역에 설립된 지방의료원은
국가가 운영에 필요한 경비 일부를
보조할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시켰습니다.
전남에는 순천과 강진의료원, 목포의료원 등
지방의료원 3곳이 설립돼 있는데,
열악한 지방재정 탓에 운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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