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 하루 순천과 여수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25) 순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여수에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시민을 포함해
2명이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또, 오늘(26) 새벽 0시부터 오후까지
순천에서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접촉자를 상대로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