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인 '보 다카하시'를
새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외국인 투수 '보 다카하시'와
연봉 6만 달러, 이적료 10만 달러 등
총액 16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보 다카하시'는 일본계 브라질 선수로
마이너리그 7년간
42승 41패에 4.1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150킬로미터 초반의 직구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는 공격적인 투구가
강점이라고 기아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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