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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동물복지농장 확산 나선다

김윤 기자 입력 2017-08-26 20:30:00 수정 2017-08-26 20:30:00 조회수 0


살충제 달걀 파문 이후
전라남도가 동물복지 농장 확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관계자와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은
오늘 동물복지 농장으로 알려진
화순군 남면 다솔 농장을 방문해 이같은 의지를 밝히고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 등은
공장형 밀집사육을 금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동물보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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