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를 앞둔 가운데
벼멸구 발생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벼멸구 발생필지율은 예찰대상 122필지 가운데 68필지에 이르는 등 55점7%로
지난해보다 무려 50점7%포인트 증가했고
방제가 필요한 비율은 8점2%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부터 함평, 신안, 영암 등 6개 시군에서 벼 비래해충 순회예찰을 실시하고
방제작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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