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지역 감염의 여파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3일부터
연일 두 자릿수 확산세가 이어지다가
어제(21) 하루,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한 자릿수로 줄어 들었고,
누적 확진자는 2천 4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순천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나머지는 여수와 목포, 무안 등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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