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영유아 청소년 비율이 전체 인구의 27.9%로,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지만
이들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다고 보고,
민선 7기 핵심 공약사항으로
총 사업비 953억 원을 들여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를 위해 황길동 구봉산 일원에
60만 3천㎡ 규모의 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 해까지 보상작업을 마쳤으며,
2025년까지 단계별로
교육과 관광, 문화기반시설을 갖춘
가족형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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