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연안 사고 제로화에 본격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갯벌과 방파제, 선착장 등 연안에서
발생한 인명사고 피해자가 20명에 달함에 따라
시군, 해경 등과 합동으로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목포 평화광장과 여수 국동항 등
7개 시군 13개소를 집중 점검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연안해역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어항 내 안전펜스와 차량 추락 방지시설,
위험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2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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