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탈석탄동맹 가입을 통해
기후변화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탈석탄동맹 의장국인
캐나다와 영국이 참석한 가운데
탈석탄동맹 공식 가입 선언과 함께
미래 환경협력에 대한
상호교류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탈석탄동맹은
제23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에서
창립됐으며 2050년까지
석탄발전을 중단하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 36개 국가와 39개 지방정부를
회원으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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