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늘(15) 전남동부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여수 이순신공원에 있는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참배한 데 이어
박람회장을 찾은 이 지사는
개항 100주년을 앞둔 여수·광양항을
스마트 항만으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순사건 특별법과 관련해서는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철저한 진상조사가 이뤄져야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보상 조치도
속도감 있게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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