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 하루 전남동부지역에서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외국인 학생 2명을 포함해
모두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여수에서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 등 2명이,
광양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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