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생활물가가 지난 10년간
1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전남의 생활물가지수는 105.76으로
10년 전에 비해 13. 8%가 올랐고
전국 평균보다 0.4%p나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으로
하수도요금과 오징어, 담배 순이었고,
전체 140개 생활물가품목 가운데
119개의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