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흥과 여수 일대 해상에
올해 첫 적조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적조에 고수온으로
어류 폐사까지 잇따르면서
어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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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산업단지가 밀집돼 있는
전남동부지역에 오존주의보 발령이 잦습니다.
코로나와 폭염에
오존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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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수·광양항이 포화상태입니다.
부두에 제품을 상하차 하려해도
선박을 댈곳이 부족해
정박지에 장시간 대기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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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월호 증거 조작 의혹을 수사했던
특검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습니다.
의혹을 제기했던 유가족들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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