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웅천지구 아파트 불법 전매 의심자 10명 적발

김종태 기자 입력 2021-08-11 20:40:06 수정 2021-08-11 20:40:06 조회수 0

여수시가
웅천지구 신규분양 아파트 분양권
불법 전매 의심자를 무더기로 적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월 중순부터 한달여 동안
거래 신고된 27건 56명에 대해
소명자료와 금융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전매제한 기간 내에 계약이 이뤄진
불법 전매 의심자와
가족들로부터 현금을 받아 분양권을 구입하고 증여세를 신고하지 않은
증여 의심자 등 10명을 적발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들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며
최근 신규 분양을 마친
웅천지역 생활형 숙박시설도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