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7월 취업자 수가 소폭 증가했지만
상대적으로 고용의 질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7월 광주지역 취업자는 75만 4천명,
전남 취업자는 99만 2천명으로
전년도 같은 달 대비 0.6%와 0.9%
각각 늘었습니다.
하지만 고용의 질이 떨어지는
무급 가족종사자와 일용직, 임시근로자는
늘어난 반면 상용근로자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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