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내 GS칼텍스가
정유 제품 수요 증가로
큰 폭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7천474억원,
영업이익 3천792억원을 기록해
상반기에만 1조원 이상의 흑자를 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67.1%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5천억원 늘어난 것입니다.
GS칼텍스는 정유 제품 수요 증가로
정제마진이 회복세를 보이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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