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미술관 개관 특별전시전인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다`가
누적 관람객
4만명을 돌파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전남도립미술관에 따르면
올해 3월 개관 특별전시회에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전시전 관람객 수가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미술관 자체 설문조사 결과
광양·순천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과
전라·경상 지역 방문객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립미술관은 다음달 1일부터
고 이건희 회장의 유품 기증 특별전을 비롯해 수묵비엔날레 연계전시인
`소전 손재형`전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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