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도내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을
전년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소매공급비용이 지난해보다
2.02%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지만,
목포·대화·전남도시가스, 해양에너지 등
도내 4개 도시가스사와 협의해
비용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가계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동결에 따라 도내 소비자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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