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275억 원의 복구비를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작물별로
1헥타르당 1백만 원에서 4백5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피해 정도에 따라서
생계비 지원과 이자감면 등의 혜택도
지원받게 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집중호우로
해남과 고흥 등 17개 시군에서
농작물 2만 8천여 헥타르가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