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전 세계 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참가하는
2012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여수시는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주제로
2021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가
다음달 29일부터, 사흘동안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릴 계획이며,
20여개국, 50여 개 도시 대표와
국제기관, 대사관 관계자 등,
4백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과 대면 회의 등,
복합 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환경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도시단위 세계 연합체로,
현재 51개국, 156개 도시가 가입돼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남해안.남중권 COP28유치 홍보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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