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관광객 9백여 명이
전남 동부지역을 방문합니다.
전라남도는
내일(30)부터 다음 달 말까지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대만의 한 보험회사 임직원 937명이
여수 오동도와 순천만 국가정원, 송광사 등
동부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 순천시는
사드 갈등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감소함에 따라
대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만 현지 여행사 등을 상대로
홍보 활동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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