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7월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전남 소비자 물가지수는 108.43으로
전달과 비교해 0.3%, 지난해 같은달 보다는
3.2%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올랐으며,
식탁물가와 직결되는 '어패류와 채소,과실류' 등 신선식품지수가 높게 뛰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