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가두리 양식어업의 안정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산지 수산물 유통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과 공동으로
도비와 시비 포함 총 4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4월까지
저온저장고와 소매시설, 사무공간 등을 갖춘
산지수산물 유통물류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이달 안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유통물류센터가 건립되면
관내 303개 가두리 양식어가가 생산하는
수산물 수급조절과 원가절감은 물론
적조 등 어업재해 발생 시
긴급수매로 어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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