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에 고생하는 지역 의료진들을 위해
광주은행이 응원 꾸러미, 3백 상자를
여수시에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오늘(2),
코로나19 방역과 폭염에 지친
지역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여수시청에서 응원 꾸러미 전달식을 갖고,
간식과 즉석식품, 여행용품 등,
17가지 물품으로 구성된,
천 5백만 원 상당의
응원상자 3백 개를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 측은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의료진들이 폭염에도 불구하고
희생정신으로 봉사하고 있다며,
지역민들과 함께 방역에 적극 참여해
조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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