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플랜트건설 노사는 오늘(2),
노사 대표와 여수시, 여수상의,
노동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청에서 올해 임금협약 조인식을 갖고
산업평화 정착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노사는 지난 5월 말부터 16차례의 협상과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한
노사 대표 간담회 등, 수차례 협상 끝에
지난달 26일, 기능공.조력공 5천 2백 원,
여성 4천 원, 용접수당 2천 6백 원을
하루 일당에서 정액 인상한다는
잠정합의안에 최종 서명했고,
지난달 28일, 노조원 찬반투표에서
80% 찬성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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