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순천시가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순천시는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물을 안개 형태로 분사하는
쿨링 포그 등을 설치하고
살수차를 투입하는 한편,
횡단보도 등 도심 곳곳에
그늘막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이와 함께
재난도우미 2천여 명을 동원해
농·어촌지역 고령자들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병원, 보건소와 연계해
온열질환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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