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두드러지던
여수에서 어제(29) 하루동안
추가 확잔자가 1명에 그쳤습니다.
여수시는
어제(29), 유치원생 1명이 기존 확진자와 함께
의료시설에 동반 입소해 격리하던 중
무증상으로 양성판정을 받아
여수지역의 누적 확진자가
37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추가 확진자가 1명에 그쳤지만
최근들어 자가격리 기간
확진판정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고,
전파속도가 빠른
델타 변이 바이러스도 확산되고 있다며,
다음달 1일까지 시행되는
긴급 이동멈춤에 동참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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