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여수 만흥동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를 찾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에게
여순사건 국가 추념식 개최를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여순사건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며 국민의힘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한 것에 감사를 표했고
특별법 시행 전이라도 국가 주관 추념행사를
개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해상풍력 인허가
통합기구 설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
5건의 당면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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