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0분쯤
순천시 서면의 한 쓰레기 야적장에서
용접 불꽃이 튀면서 화재가 발생해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인근에 자재창고 등이 위치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화재예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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