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차량 속도를 줄이는
'안전속도 5030' 시행 100일만에
전남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어들었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안전속도 5030'이 시행된
4월 17일부터 지난 25일까지
전남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6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4명에 비해
14.8%가 줄었습니다.
경찰은 속도 감소로 제동거리가 짧아지면서
대형 사고 발생 가능성도
함께 낮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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