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전남지역
격리 치료 병상 수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지역 병상 가동률은 46.3%지만
이달 들어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감염자 폭증으로 잔여 병상이 빠르게 감소하고.
확진자가 급증한 경기,충청지역에서
일부 확진자들을 수용해 달라는 의뢰도 오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생활 숙박시설을 보유한 도내 공공기관 등과
협의해 무증상 확진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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