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청년들의 취업,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센터가 오늘(27) 문을 열었습니다.
'고흥청춘누리'라고 이름 붙여진 센터는
옛 고흥파출소 건물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고흥군은 앞으로 해당 센터를
청년 쉼터와 일자리 상담실,
예술 전시실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에서 청년센터가 조성된 건
이번이 12번째로,
전라남도는 내년 상반기까지
광양과 완도 등 8개 시군에
센터를 추가 건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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