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내일(27)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합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4인까지만 허용되며,
백신 접종자도 인원에 포함됩니다.
또,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까지만 운영이 가능하며,
50명 이상 행사나 집회는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 역시
50인 미만까지만 허용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3단계 제재를
다음달 8일까지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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