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지난 4월 순천의 한 숙박업소에서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4살 A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하고 15년 동안 위치추적장치 부착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A씨가 처음 만난 여성을 잔혹하게 숨지게 한 후
금품을 절취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고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구형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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