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최근 냉방기 사용으로 인한
축사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전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축사 화재는 158건으로,
이 중 25%는 여름철에 발생했습니다.
소방 본부는 전기적인 요인과 부주의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 19일
순천 별량면의 한 양계농장에서 불이 나
4억 6천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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