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가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업체의
순천시 입점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현재 의원이 발의한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업체인
K카의 순천시 입점 반대 건의안을 의결하고
국회의장, 국무총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순천시장 등에 송부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현재 백강로 일원에 사업 부지를 마련한 K카가
본격 영업에 들어가면
지역 중소 중고차 매매업계가 고사하고
지역 자본 역외 유출까지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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