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 전남동부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에 거주하는 베트남인 2명이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경남에 있는
한 유흥업소를 방문했다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여수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시민 1명이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명돼
순천의료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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