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전라남도의 사회적거리두기가
자정부터 2단계로 격상됩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정부의 비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시
2단계 상향 지역에서 제외됐지만,
도내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2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사적모임 방침은
8명까지 가능한 것으로 유지되지만,
유흥시설의 영업은 12시까지로 제한되고
식당과 카페도 12시 이후에는 배달과
포장만 허용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