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끼와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재기발랄한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공연예술의 미래를 조망해보고
유망주도 발굴해보자는 취지에서 올려지는
무대라고 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옛 전남도청 분수대의 군중을 배경으로
열정적인 춤사위를 펼치는 무용수들..
광주에서 싹튼 '민주의 씨앗'이
미얀마를 넘어 아시아 곳곳으로 퍼지길 바라는
조선대 무용단의 공연입니다.
EFFECT : 하이라이트 ...
현대무용과 한국무용, 발레, 실용무용이
미디어 아트와 결합해
역동적이고 화려한 무대로 꾸며지고 있습니다.
◀INT▶ 김민경 (조선대 공연예술무용과)
지난 2018년 시작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지역 대학의
예술협력 프로그램의 하난데 ..
올해는
조선대와 전남대,호남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해
청년 예술가들의 감각과 끼,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무대로 꾸며지고 있습니다
음악과 무용, 연극 등
무대에 올려지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은
학교에서는 부족한 관객과의 소통의 장은 물론
미래 예술가로서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체험의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INT▶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관계자
미래의 지역 문화를 이끌
젊고 패기발랄한 청년 예술가들의 무대는
이번 주말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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