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집중 호우 피해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강진과 완도 등 5개 지역에서
전복 폐사 등 640억원의 수산물 피해가
발생했고 2만 4ha의 농작물 피해와
5백여개 축산농가에서 16억여원의 축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수해 피해액이 계속 늘어나자
사유재산 피해조사 기간을
오는 18일까지로 연장했으며
민주당 송영길 대표 등 당직자들도
이번 주말 전남 수해피해 지역을 방문해
농어민들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