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 하루 여수에서
모두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타지역 확진자가 최근 여수에 내려와
업무상 모 회사 직원 9명을 만났으며,
이 가운데 5명이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시민 등 2명도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를
순천과 강진의료원으로 이송하고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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