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에서
기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8) 여수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우나 방문객과
광주 확진자와 접촉한 대학생 2명 등 총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가족과 접촉했던 시민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돼
치료 시설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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