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양지구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부동산 투자 이민제'가
오는 2024년 12월까지로 연장됐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여수 화양지구의 외국인 투자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 2016년 처음 도입돼 운영돼 왔던
'부동산 투자 이민제'를
오는 2024년 12월 까지
3년 6개월 추가 연장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외국인 투자 이민제 연장 여부를 놀고
지난 5년동안 유치 실적이 없었다는 이유로
고민해 왔지만
최근 관련 SOC 구축이 완료되고
외국인 투자가
가시화되는 싯점이라는 점이 인정돼
전격적으로 제도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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